반응형

의료 인력 부족 우려 속에 켄터키 마스크 의무화 30일 연장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D)가 30일 더 얼굴 가리기에 대한 권한을 갱신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17일(현지시간) 그의 사무실에서 보도자료로 보도했다.


베시어는 또한 약사들이 비상 리필을 최대 30일 동안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전 행정명령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 주 보건 공무원이 병원 침대를 담당할 의료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켄터키주 공중보건부 스티븐 스택 커미셔너는 12일 "병원과 관련해 우리가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우선 병상 공간이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병상을 담당할 의료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남동부 주에는 현재 1066명이 코비드-19와 함께 입원해 있다고 베샤르 사무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코비드-19의 사망자 수는 1635명,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Covid-19와 함께 ICU에는 286명이 있으며 현재 125명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이 수치는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쉬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뽑은 CNN의 데이터베이스와 코비드 추적 프로젝트와 정확히 실시간으로 일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