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종 트럼프-비든 대선 토론: 상위 5분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2020년 대선 최종변론에는 코로나바이러스부터 경제까지 쟁점을 놓고 격앙된 경쟁자 간 실질적인 교류가 오갔다.
그것은 또한 바이든이 그의 아들 헌터의 해외 사업 거래에 관여했다는 주장인 2020년 선거 운동을 뒤흔들 최근의 폭탄선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주당과 그의 선거캠프는 이것을 부인했다.)
이 논쟁은 상원이 연방대법원의 인준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대유행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의회는 그 여파를 다루기 위한 경제 구제 법안을 마련 중이고, 러시아와 이란이 선거에 개입하는 성격에 대한 폭로 등, 현대 미국 정치에서 가장 바쁜 시기 중 하나를 배경으로 전개되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선거일 12일 전에 이루어지며, 미국인들은 전염병 기간 동안 우편투표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면서 매일 투표하고 있는데, 이는 선거 소송의 산물인 그들 자신의 주요 정치적 문제를 야기시켰다.
트럼프, 바이든, 최종 대선 토론회에서 헌터 바이든 비즈니스 질문을 놓고 충돌
그러나 목요일 밤 트럼프와 바이든은 여전히 투표를 결정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미국에 대한 그들의 비전에 있어 적나라하지만 실질적인 대조를 주었다.
마지막 대선 토론의 5가지 순간을 소개한다.
바이든: 나는 어떤 외국 정보원으로부터도 단 한 푼도 가져가지 않았다.비디오
헌터 이야기
바이든이 최근 며칠 동안 그의 아들 헌터의 해외 사업 거래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표면화되었지만, 민주당과 그의 선거캠프는 이를 부인했다. 토론에 앞서, 헌터 바이든의 사업 파트너는 조 바이든이 그의 아들의 일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카메라에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의 추가 보도는 특히 중국에서 헌터 바이든의 벤처 사업에서 조 바이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문제가 토론회에서 나오자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끔찍한 이메일'이라며 맹비난했고, 바이든은 외국 소식통으로부터 돈을 버는 것을 강하게 부인했다.
헌터 바이든 비즈니스 파트너는 이메일을 '진짜'라고 부르며, 헌터가 거래에 대한 아빠의 조언을 구했다고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에게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을 중국의 거래에 대해 "당신은 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선거 운동 슬램 헌터 바이든 어소시에이트가 해외 사업에 대해 '욕망스럽고 한심한 익살'이라고 주장하는 독자
바이든은 "나는 내 인생에서 어떤 외국 소식통으로부터도 한 푼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바이든은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해 "우리는 이 대통령이 중국에서 세금을 50배나 냈고 중국과 비밀계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도 장사를 하잖아."
"세금 신고서를 모두 공개했는데... 바이든은 "22년간 세금 신고했다"고 말했다. "세금 신고서의 1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으셨습니다... 뭘 숨기는 거야?"
트럼프는 수년 동안 같은 말을 했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세금 신고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토론회에서 헌터 바이든의 비즈니스 질문을 압박하고, '비윤리적이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전 헌터 바이든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토니 보불린스키가 대통령의 초청인 목요일 토론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로브: 바이든은 마지막 유세에서 '트럼프를 위한 진정한 공개'를 남겼다.비디오
헌터의 전 파트너인 조 바이든과 만난 것을 다시 언급하면서, 전 부사장의 개입을 숨긴 것에 대해 가족들에게 '파라노이드'라고 주장하는 독자
이민
후보들이 이민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토론에서 또 다른 논쟁이 벌어졌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법정일을 앞두고 불법체류자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한 오바마-비덴 행정부의 '캐치 앤드 릴리스(catch-and-release)' 정책에 대해 공격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이 이민자들이 법정 데이트를 놓치고 한국으로 사라지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 정부의 가족 분리 정책에 대해 공격했는데, 2018년 종료되기 전까지만 해도 논란이 컸다.
"부모님... 아이들은 품에서 찢겨져 떨어져 있었다... 바이든은 이 정책에 대해 "아이들은 혼자 있고 갈 곳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누가 우리들을 만들었느냐'고 묻는다.비디오
트럼프, 바이든 서로 방해 자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년간 국경에서 논란이 됐던 많은 인프라가 오바마-비덴 행정부로부터 넘어온 것이라고 지적하며 화답했다.
"우리들은 누가 지었지, 조?" 트럼프는 말했다.
바이든은 '포획과 석방'에 대해 대부분의 불법체류자들이 법정 데이트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트럼프는 그들이 대체로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IQ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525명의 아이들이 신의 이름으로 어디에 있을지 모르고 부모를 잃었다"고 답해 가족 분리 정책을 다시 꺼냈다.
트럼프는 웰커가 다른 화제로 넘어가자 재빨리 "계속해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밤 중도·교외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려다 가장 큰 실책이 될 수 있다.
최저임금
웰커가 바이든에게 시간당 15달러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중소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느냐고 묻자 바이든은 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 보이며 중소기업 구제금융을 주장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우리 중소기업을 도와야 한다고 하셨다고요?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바이든, 재개장 계획 놓고 충돌, 전 부통령 셧다운 더 배제하지 않을 듯
바이든은 "우리도 그들을 구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을 구제해야 한다, 이 소규모 기업들, 우리는 그들 중 6명 중 1명이 파산하고 있다. 그들은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라바마가 뉴욕과 다르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국가 옵션이 되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뉴욕은 버몬트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누구도 두 가지 일, 한 가지 일, 두 가지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시 사업이 망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이 교환은 바이든이 처음에 웰커의 질문의 요점을 완전히 놓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날 저녁의 가장 큰 실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이 순간은 트럼프의 더 큰 경제 메시지도 작용했는데, 그의 동맹국들은 사실상 선거 운동 후반기에 강조해 달라고 간청해 왔다.
인종 관계
바이든은 트럼프를 공격하거나 자신이 어떤 대통령이 될지를 부각시킬 때 목요일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 중에는 '국가가 아닌 바이러스를 폐쇄하겠다'는 발언과 '골프장 모래덫에 빠지지 말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와 코로나바이러스 거래 협상을 했어야 했다'는 발언도 있었다.
'이 녀석은 개고랑이를 휘파람으로 휘파람을 불었다.'
— 조 바이든
바이든이 '미국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계획을 포함한 다른 주제에도 그런 일리노이주의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종 관계에 대한 교환이었다.
바이든은 "그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화재 때마다 기름을 붓는다"고 말했다. "그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 멕시코 강간범들을 없애겠다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무슬림들이 무슬림이기 때문에 금지시킨 겁니다."
바이든은 "이 사람은 개 휘파람을 불어서 거품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의 발언은 "이 방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사람"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한 반응이었다."
노 대통령은 "형사 사법 개혁과 교도소 개혁, 기회 구역 등을 얻었다"고 자신의 경선 기록을 상세히 설명했다. "나는 흑인 대학과 대학을 돌보았다."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주간'비디오에서 준비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좋은 기회'가 몇 주 안에 준비됐다고 말하는데 바이든은 '어두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바이든은 2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을 죽인 트럼프 대통령의 대유행 사태에 대해 "많은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미국의 대통령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사람처럼 지하실에 몸을 가둘 수는 없어……. 그는 지하실에서 사는 것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 논평들은 두 후보가 제시한 전염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매우 다른 두 가지 비전을 긴 시간 동안 요약했다.
'우린 이제 어두운 겨울, 어두운 겨울로 들어가려고 해.'
— 조 바이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모퉁이를 돌고 있다"면서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아마도 몇 주 안에 백신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해 일부 뉴스를 만들었을 것이다."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제조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승인을 받으면 배포하는 민관협력인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Operation Warp Speed)의 일환으로 백신이 유망한 기업으로 존슨앤드존슨, 모더나, 화이저를 꼽았다.
한편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의 학교와 기업 재개장 방식을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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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여러분 모두,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대유행 사태에 대한 트럼프의 태도라고 묘사했다. "자아."
바이든은 "우리는 이제 막 어두운 겨울, 어두운 겨울로 접어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원라이너 부문에서는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뒤집고, 현재 유행병 스탠드인 미국인들은 이 병과 함께 "죽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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